카드명세표등에 쓸 약식버전과 허세가 그득 담긴 버전으로 싸인을 두개 만들었다 일단 손에 익을 때까지 맹연습을 하기로 하고 보니 날림체로도 감출 수 없는 강렬한 악필의 기운이 느껴진다 그래도 위조는 어렵지 않을까 위로랍시고 해본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