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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10.09.11 날씨는 아직 대체로 여름이지만 기분은 아랑곳없이 1
표정이 다 제각각ㅎ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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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도 1억원만 있으면 누구처럼 하루에 CD 7천장 사버릴수있는데

통장에 고작 1억도 없어서 한장 샀다 찰진 th 발음이 참 매력적인 thㅗㄴ애플 
그러나 불꽃같은 앨범 한장 내놓은 채 병역의무로 활동 접을 기세 엉엉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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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얀색 화장실 조명 아래 물기를 머금고 말갛게 개인 얼굴

나를 매우 쳐도 좋다 그 순간만큼은 내가 세상에서 제일 잘 생겼다 프하하
평생 네덜란드 혼혈로 보여도 좋기만 하니 평색
갈색 머리이고 싶어라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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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셉션 영향으로 [후회하지 않아]를 기상벨로 지정한지 어언 두달째

동기화가 이런 것인가 아무리 좋았던 곡이라도 모닝콜로 들어버릇하면 끔찍해지는 단계를 뛰어넘어
빰빠빰빰빰- 전주부분을 듣자마자 정신이 퍼뜩들고 눈이 번쩍 떠진다 거참 귀신같은 곡일세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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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회용 우산의 매력에 십오회 정도 빠지고 나니 가을이 왔다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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