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lub.cyworld.com/gasisagwa
철 지난 장맛비가 그치지 않고 퍼붓네 아차 늦었나 나조차 나조차 잊게 되는 볕에 쐬었나 까만 짐승들이 눈을 뜨는 아침이 왔나 무더운 날에 춤추던 계절은 갔나